서울, 부산 및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등 200여 명이 참가했고, 실시간으로 수술을 시연하는 라이브 서저리와 학술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경희대학교 이용걸 교수님, 네온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님, 나르샤병원 이창수 원장님이 회전근개파열과 어깨탈구 질환 수술을 시연하고 수술 치료법에 관한 화상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시연에 이어서 4개 세션에서 총 18개의 어깨관절 관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나르샤병원 이동기 원장님은 '어깨관절 감염의 새로운 분류법'에 대해, 김대현 원장님은 '감염률을 감소하는 수술실 환경'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제1회 나르샤병원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깨관절 수술과 치료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어깨관절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